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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헤이지니, 출산준비 완료.."토토만 나오면 될 거 같아"(혜진쓰)

헤럴드경제 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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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이지니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헤이지니가 토토를 맞을 준비를 마쳤다.

1일 유튜버 헤이지니는 자신의 채널 '혜진쓰'에 '출산준비 토토만 나오면 될 거 같은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헤이지니는 "오늘은 우리 가족 여름옷 빨래하는 날이다. 날씨는 더워지고 몸은 무거워지기 때문에 빨리 토토의 옷들을 빨래해서 개 놔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헤이지니는 "옷뿐만 아니라 겉싸개, 담요, 인형들도 한 번씩 세탁을 하시더라"라며 남편과 함께 토토의 옷과 손수건, 수건을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

이어 "저희가 이사 올 때 여름 옷을 다 싸서 왔는데 세탁을 안 했더니 퀴퀴한 냄새가 나더라"며 자신들의 옷들 중 세탁이 필요한 옷도 분류했다.

헤이지니는 임신 전 입었던 크롭티를 발견하곤 "대박이다. 이거 토토 옷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또 청바지를 발견한 헤이지니는 "임신하고 바지를 안 입은지 오래됐다. 나도 예쁜 옷 입고 싶다"며 갑분 패션쇼에 나섰다.


이후 크롭티에 지퍼를 풀어헤친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헤이지니는 남편에게 " 이러고 다녀도 되냐"고 물었고 남편은 "된다. 그런데 난 5m 뒤에서 따라가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헤이지는 3차까지 나눠서 빨래를 진행했으며 중간에 삼겹살과 시원한 냉면을 먹으며 기력을 보충했다. 헤이지니는 "조금 더 맵게 먹고 싶으면 육수를 덜 넣으면 될 거 같다. 또 야채는 꼭 필수로 추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침부터 시작한 빨래는 저녁이 다 되어서야 마무리가 됐다. 헤이지는 토토의 배냇저고리를 열심히 접었고 헤이지니의 남편은 다림질을 하며 완벽한 분업을 보여줬다.


헤이지니는 "이제 빨리를 정리하고 맘마존(분유 타는 공간)만 꾸미면 끝이다. 토토 오기 전에 해야 할 일을 거의 끝낸 상태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헤이지니는 "베이비 페어를 한 번 더 갔다 올까? 선물 받은 게 많아서 산게 별로 없다. 분유 타주는 기계랑 체온계를 사야 한다"고 고민하며 영상을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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