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A'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7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전 농구선수 우지원을 만난다.
뮤지컬 'Again 여고동창생'서 박해미, 황석정, 김완선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우지원은 "귀와 몸을 모두 열고 연기 배웠다"라며 많은 가르침을 준 선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박해미는 우지원을 향해 '끼가 있는 친구', '게으르지 않고 성실한 친구'라고 극찬하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
'배우는 선수 시절부터 키워온 꿈'이라고 수줍게 밝힌 우지원. 가슴 속 꿈틀대는 연기 열망을 품고 2016년부터 연기 지도를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뮤지컬의 한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연기하며 현역 시절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농구 드리블도 선보인다.
오빠부대를 이끌며 하루 팬 레터를 천 통 이상 받았던 농구 황태자, 인생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는 7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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