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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부천국제영화제서 만나는 윤동주 시인

연합뉴스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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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의 역사, 경주 월성을 이야기하다
우리 전통문화 안내할 '지도사'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영화 포스터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포스터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 부천국제영화제서 만나는 윤동주 시인 = 한국문화재재단은 가상현실(VR) 기술로 만든 영화 '시인의 방'과 '무동'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29일 밝혔다.

두 영화는 영화제의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 세션에 초청됐다.

'시인의 방'은 윤동주 시인의 시와 삶을 소재로 한 영화로, 지난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이머시브(Immersive)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대한제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동'은 과거 궁중 잔치 때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던 무동(舞童)이었던 할아버지의 사랑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을 다룬다.

영화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담신라' 행사 모습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담신라' 행사 모습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신라 천년의 역사, 경주 월성을 이야기하다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7월 5일 오후 6시 30분에 경주 월성(月城)을 주제로 한 '시민들과 마주 앉아 나누는 신라 이야기, 대담신라'(對談新羅) 행사를 연다.


신라의 왕성인 경주 월성은 파사왕 22년(101)에 쌓았다고 전한다.

행사에서는 연구소에서 발굴과 조사·연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해 1985년부터 진행해 온 월성 발굴 과정과 성을 둘러싼 방어시설인 '해자'(垓子) 등을 설명한다.

사람을 제물로 바쳐 제사를 지낸 인신공희, 성벽의 토목 기술 등도 이야기한다.


참여 신청은 4일 오전 10시까지 전화(☎054-622-1744)나 전자 우편(choimj57@korea.kr)으로 하면 된다.

문화 답사 모습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 답사 모습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우리 전통문화 안내할 '지도사'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 국립민속박물관과 사단법인 국립민속박물관회는 '전통문화지도사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문화와 민속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답사 기획 및 운영, 역사와 문화, 민속문화, 문화유산 탐방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실무·이론 교육 14회와 현장 답사 5회를 진행한다.

강의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한다.

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유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회 누리집(www.fnfmk.or.kr)이나 전화(☎ 02-3704-3145∼6)로 문의하면 된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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