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채널 |
[헤럴드POP=정혜연기자]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6남매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가수 박지헌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2018년부터 2023년 오늘까지. 어느새 5년. 수많은 추억을 남기며. 매우 분주했던 삶이 이제 조금씩 여유로워지는 게. 이게 왜 아쉬울까요ㅎㅎ"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또 기대가 됩니다. 삶이 기대가 된다는 게 참 감사합니다. 또 변하고 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찾아오고^^ #가족사진 #벌써3년 #고마운아이들 #폭풍성장 #나도크고싶다"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헌은 아내, 6남매와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박지헌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6남매의 폭풍 성장 과정을 공유했다.
해가 지날수록 아이들이 입은 상의가 짧아지는 모습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헌 부부와 귀여운 6남매의 근황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선사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애들 진짜 많이 컸다", "형님 진짜 리스펙입니다", "든든하시겠어요. 어쩜 이렇게 예쁘게들 컸는지 보는 내가 다 흐믓하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지헌은 지난 2009년 V.O.S로 활동하던 중 아내와 자녀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지헌은 "17년간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네 살 된 아이가 있다"고 고백하며 아내와는 중학교 3학년 때 펜팔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후 박지헌은 아내와 2010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4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뒤늦게 알려진 박지헌과 아내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응원물결을 보낸 바 있다.
한편 박지헌은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출연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또 박지헌이 속한 그룹 V.O.S 오는 7월 15일 콘서트 '구로스테이지 VO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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