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송해나 "결혼까지 생각한 톱모델 전남친…내가 쓰레기짓 해"('강심장리그')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델 송해나가 톱모델 남자 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고백했다.

송해나는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서 "술 때문에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송해나는 "얼굴 잘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저 선배님은 너무 유명한 사람이니까 쳐다보고만 있다가 나를 모르겠거니 해서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다. 그런데 그 분이 다른 후배님한테 '해나는 왜 만날 때마다 인사를 안 해?'라고 했다는 거다. 방송 나가고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니까 인사를 안 하나봐? 라고 했다는 거다"라고 톱모델 전 남자 친구와 오해로 시작된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번호도 모르고 묻기도 좀 그렇고 해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 제가 DM 보낸 유일한 남자"라며 "'선배님 죄송합니다. 저는 모델 송해나입니다. 후배한테 들었는데 제가 인사를 못 드려서 화나신 것 같은데 오해고, 나중에 뵈면 꼭 먼저 인사드리겠다'라고 했더니 답장이 오기 시작해서 나중에 기회되면 밥 한 번 사달라고 제 번호를 거기에 남겼다"라고 DM을 통해 인연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만나서 밥먹고 하다 보니까 4년을 만났다. 이상형 중에 하나가 제가 술을 잘 해서 술 안 먹는 남자를 좋아한다. 왜냐면 다양한 쓰레기들 만나봤는데 다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는 게 많았다. 다 바람으로 (끝이 났다)"라고 아픈 연애 경험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런 걱정을 아예 안 하게 해주는 남자였다. 나를 불안하게 하지 않아서 일하는데도 편하게 일하고 편하게 사랑할 수 있었다. 그래서 결혼 생각이 많았다"라고 했다.


결정적으로 헤어진 계기에 대해서는 "익숙해지고 하다 보니까 쓰레기 같은 남자 친구들의 행동을 제가 하고 있더라. 나는 방송하면서 아는 사람도 많아지고 자리도 많아지니까 이 분한테는 서운했나보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방을 청소하고 있는데 같이 찍었던 네컷 사진이 떨어져서 주웠더니 장문의 편지가 있더라. 천천히 읽어봤더니 '네가 이 글을 봤을 때면 우리가 이미 헤어졌을 수도 있겠다, 네가 집에 없을 때 내가 집에 다녀갔는데 넌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고 난 안중에도 없고 이렇게 써 있더라. 아직 헤어지지 않았다면 내 마음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 글 읽고 헤어질 마음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돼 있더라. 근데 제가 이 글을 볼 때까지 내색하지 않았다"라고 전 남자 친구의 깊은 속내를 전했다.

송해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 유니폼을 입고 이별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헤어졌을 때 스승의 날이라 꼭 갔어야 했다. 축구복 입고 집 앞에서 잠깐 봤는데, 갑자기 남자 친구가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네가 축구하는 동안 나 또한 다른 시야가 열린 것 같더라, 각자 분야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해 전 남자 친구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쏠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대문역 버스 돌진 사고
    서대문역 버스 돌진 사고
  2. 2윤석열 체포 방해
    윤석열 체포 방해
  3. 3명재완 무기징역 선고
    명재완 무기징역 선고
  4. 4뉴진스 다니엘 가족
    뉴진스 다니엘 가족
  5. 5다저스 터커 영입
    다저스 터커 영입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