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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아이돌, '멜론의 전당' 등극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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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이세계아이돌이 버추얼 아티스트 중 최초로 ‘멜론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악플랫폼 멜론이 27일 밝혔다.

멜론에 따르면 이세계아이돌이 지난 22일 발표한 싱글 ‘락다운’(LOCKDOWM)은 발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해 ‘멜론의 전당’에 등극했다.

멜론은 아티스트 및 앨범(싱글 포함)에 관한 기념비적인 데이터를 정리하는 ‘멜론의 전당’ 섹션을 운영 중이다. 이세계아이돌은 ‘락다운’으로 앨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멜론의 전당’에 입성한 첫 버추얼 아티스트가 됐다.

이세계아이돌은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우왁굳’이 기획한 걸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만들어진 팀이다. 아이네, 징버거, 릴파, 주르르, 고세구, 비챤 등 6명으로 이뤄졌다.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버추얼 캐릭터의 모습으로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는 ‘버튜버’(버추얼+유튜버)들이 멤버인 팀이라 AI 캐릭터를 앞세운 버추얼 아티스트들과는 다소 결이 다르다.

‘락다운’은 이세계 아이돌이 3번째로 발표한 싱글이다. 여기에는 지난 21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해 공개된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삽입곡인 ‘락다운’ 한 곡이 담겼다.


수록곡이 한 곡뿐인 싱글로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는 점에 눈에 띈다. 멜론은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은 2022년 하반기 기준으로 멜론 내 상위 0.001% 앨범만 가능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멜론은 향후 이세계아이돌 측에 이번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제작 실물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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