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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신당, 편의점주·작가 ‘봉달호’ 첫 영입

파이낸셜뉴스 김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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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곽대중(필명 봉달호) 위원이 지난 4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생119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곽 위원 사인이 담긴 에세이집 '셔터를 올리며'를 함께 들어 보이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곽대중(필명 봉달호) 위원이 지난 4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생119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곽 위원 사인이 담긴 에세이집 '셔터를 올리며'를 함께 들어 보이고 있다. 뉴스1


‘금태섭 신당’ 준비 모임이 26일 편의점주이자 작가 곽대중씨(필명 봉달호·46)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금태섭 전 의원 등이 주도해 만드는 신당 준비 모임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성찰과 모색)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첫 영입 인사로 현직 편의점 점주이자 작가인 곽씨가 합류해 대변인으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광주 출신의 곽 대변인은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봉달호’라는 필명으로 출판·연재 등 여러 집필 활동을 해 오기도 했다.

성찰과 모색 측은 “곽 대변인은 40대, 호남 출신, 자영업자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성찰과 모색은 기성 정치인을 중심으로 만드는 선거용 신당이 아니라 20~40대 연령대의 각계 유능한 인재들이 주축이 된 서민-민생 정당으로 한국 정치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찰과 모색은 향후 노동, 언론, 학계, 재계 등 각계 영입 인사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특별위원회 ‘민생119’ 위원이기도 한 곽 대변인은 당분간 특위 위원 활동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그는 통화에서 “민생119는 계속하기로 했다. 당적과 상관없이 초당적인 기구로 만든 거여서 참여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들었다”며 “앞으로 제가 바빠지면 그때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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