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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계, 日오염수 가짜뉴스 대응 나선다…"신고센터 운영"

연합뉴스 차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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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수협중앙회 제공]

수협
[수협중앙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생산·유통·소비자들이 가짜뉴스 대응에 나선다.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오는 27일 수협중앙회 홈페이지에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원전 오염수 관련 허위·과장 정보로 의심되는 뉴스에 대한 대국민 신고를 받기로 했다.

신고된 허위·과장 정보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과 공신력 있는 정부 기관 등의 검증을 거쳐 손해배상 청구, 언론중재위원회의 피해회복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운동본부는 수협중앙회를 주축으로 생산자단체(8개 수협 회원조합), 어업인단체(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유통·소비자단체(노량진중도매인협동조합, 한국소비자연맹) 등이 참여해 꾸려진 단체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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