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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베트남 1위 기업과 전기차·자율주행 손잡는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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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으로 베트남 방문
빈그룹과 전기차·자율차 협력 논의
류긍선(오른쪽)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와 빈그룹의 응우옌 비엣 꽝 대표이사(CEO)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빈그룹 본사에서 열린 기술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류긍선(오른쪽)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와 빈그룹의 응우옌 비엣 꽝 대표이사(CEO)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빈그룹 본사에서 열린 기술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베트남 1위 기업인 빈그룹과 함께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기술을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대표 택시 호출 플랫폼인 '카카오T'를 운영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기간 동안 경제사절단으로 일정을 함께했다.

이 회사는 빈그룹 자회사 빈패스트와 함께 베트남 현지 모빌리티(교통수단) 인프라를 넓히는 데 우선 집중한다. 카카오T를 운영하며 쌓은 플랫폼 인프라와 자율주행 서비스에 필요한 고정밀 지도 기술을 제공한다. 2017년 세워진 빈패스트는 전기차와 전기스쿠터를 만드는데 친환경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도 갖고 있다.

응우옌 비엣 꽝 빈그룹 대표이사(CEO) 겸 부의장은 "한국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기간 동안 강조한 교역과 투자라는 두 가지 부문에서 빈그룹과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 소프트웨어와도 손을 잡았다. 1988년 설립된 FPT 그룹은 약 3만 명의 정보기술(IT) 인재를 갖고 있다. 23일 두 회사 주요 임원이 만나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협력과 카카오모빌리티 해외 진출에 따른 현지 인력 지원, 산학 연계 방법을 집중 논의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베트남 최대 기업들과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방문객들의 이동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 현지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는 만큼 베트남에서도 좋은 협력 사례를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송주용 기자 juy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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