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 동안 프랑스와 베트남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24일)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해 부산 엑스포 유치의 필요성을 직접 발표한 데 이어, 각국 정상과 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베트남 순방 중 방위산업과 소비재 등 분야에서 총 111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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