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이수가 이후신을 알아봤다.
2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사랑을 찾는 청춘 남녀들의 러브 시그널이 펼쳐졌다.
여자 메기 유이수는 이후신에 “그림으로만 뵀는데 실제로는 처음 뵙는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신은 “오가다 봤을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은 “대단한 사람이었다”라며 이후신을 달리 봤고, 이에 이상민은 “메기가 메기를 돕는다”라고 분석했다. 윤종신은 “아티스트를 안 다는 것 보니까 그쪽 계열인 것 같다”라며 패션, 디자인 전공자로 추측했다.
김지영은 “후신 오빠 그림을 저희는 아직 한 번도 못 봤다”라며 관심을 보였고, 유이수는 “전 사실 실제로도 봤다. 런던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이 있는데 작업실에 갔었다. 그때 그림이 있었다. 되게 옛날이다. 2년 전인가”라고 설명했다.
유이수는 “TV-CF 광고 프로덕션 회사에서 캐스팅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윤종신은 모델 비주얼에 버금가는 유이수에 “캐스팅 당해야 할 분이 캐스팅을 하고 있냐”라고 말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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