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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된 맨티스..'미션 임파서블7' 폼 클레멘티에프, 톰 크루즈의 가장 위험한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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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폼 클레멘티에프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치명적인 빌런으로 변신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상대의 감정을 느끼고 조종할 수 있는 맨티스 역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폼 클레멘티에프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미스터리한 암살자 파리 역을 맡아 에단 헌트의 가장 위험한 라이벌로 최강 빌런 캐릭터에 도전한다.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의 동료인 파리는 신비하고 수수께끼 같은 암살자 캐릭터로, 킥복싱부터 태권도까지 다채로운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에단 헌트를 위협,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킥복싱과 태권도를 꽤 오랫동안 수련해 왔다. 파리는 내가 잘하는 무술 능력을 비롯한 각기 다른 액션 능력을 탄탄하게 갖춘 인물”이라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릴 때부터 '미션 임파서블'에 출연하는 게 꿈이었다. 태권도나 격투기를 배운 것도 액션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서였다”고 털어놓으며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나면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다른 영화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잊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자긍심을 드러냈다.

폼 클레멘티에프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내한을 확정 지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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