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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표준화 주도…SK텔레콤, 오픈랜 얼라이언스 미팅 참가

조선비즈 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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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오픈랜 얼라이언스 미팅에 주요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 담당자들이 참여한 모습. /SK텔레콤 제공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오픈랜 얼라이언스 미팅에 주요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 담당자들이 참여한 모습.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2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오픈랜 얼라이언스 미팅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6G(6세대 이동통신) 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다.

SK텔레콤은 오픈랜 얼라이언스의 6G nGRG 산하 요구사항 연구반(RS-01)의 공동의장도 맡고 있다. 6G 표준화 승인은 2030년 정도로 예상된다.

이번 오픈랜 얼라이언스 미팅에서 SK텔레콤은 버라이즌, 도이치텔레콤, NTT도코모 등 주요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에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6G 방향성을 제시하고 6G 후보 주파수 요구 사항에 대한 기고 및 발표 등을 진행한다. 또 6G 오픈랜 연구 보고서 검토 및 논의를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발표했다.

또 SK텔레콤은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에 6G 사용 시나리오와 핵심 성능 목표 등을 반영하기 위해 국내 표준화 기구인 한국ITU연구위원회 산하 WP5D 연구반 및 프로젝트 그룹(TTA PG1101) 등에 참석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6G 표준화 관련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이온(Innovative Optical & Wireless Network) 글로벌 포럼에 참가한 게 대표적이다. 글로벌 차세대 통신 표준 협의체인 아이온 글로벌 포럼은 6G 유선망 및 데이터 센터 중심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개발 및 표준 정립을 위해 매년 미팅을 열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8월 아이온 글로벌 포럼에 가입했고, 지난 4월에 진행된 연례 미팅에도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 기술 담당은 “2030년으로 예상되는 6G 표준화 완료 및 상용화 시기에 글로벌 주도권을 가져오려면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6G에서도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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