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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자가 수리…애플 셀프 서비스 리페어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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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셀프 서비스 리페어(Self Service Repair) 프로그램 [사진: 애플]

셀프 서비스 리페어(Self Service Repair) 프로그램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자가 수리 프로그램인 셀프 서비스 리페어(Self Service Repair)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아이폰 14 시리즈와 M2 기반 맥북 프로 및 13인치 맥북 에어 사용자들은 수리에 필요한 부품이나 도구, 메뉴얼을 구할 수 있다. 아이맥과 같은 M1 기반 데스크탑도 포함된다.

또 미국과 영국 및 유럽 7개국 사용자들은 아이폰 12, 13 모델의 트루뎁스 카메라와 상단 스피커 자가 수리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이 기기를 수리하기 위해 애플 측에 따로 연락할 필요가 없어졌다. 애플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으나, 선택 사항이라는 것.

그럼에도 애플은 애플 스토어나 애플 공식 엔지니어에게 수리를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전자 기기 수리 경험이 부족한 대부분의 사용자는 정품 애플 부품을 사용하는 전문 인증 수리 업체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했다.

아이폰 배터리와 같은 일부 애플 부품들의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다. 예를 들어 아이폰 13 배터리 교체는 배터리 번들로 약 45달러(약 5만원)에 이루어지나, 애플에서 교체할 경우 약 89달러(약 11만원)가 든다.

애플은 셀프 서비스 리페어 프로그램의 지원기기 목록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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