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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6G 표준화 앞장선다…오사카 O-RAN 미팅 참가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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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 주요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 담당자들이 참여하고 있다./제공=SKT

6월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 주요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 담당자들이 참여하고 있다./제공=SKT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SK텔레콤은 6G 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해 진행 중인 활동을 21일 공유했다.

현재 6G는 ITU-R에서 비전(프레임워크)를 논의 중이며, 6G 표준화 승인은 2030년 경으로 예상된다.

SKT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 참가 중이다.

SKT는 O-RAN 얼라이언스의 6G 연구그룹인 nGRG 요구사항 연구반의 공동의장을 맡았다. 6G 방향성을 제시하고, '6G 후보주파수 요구사항'에 대한 기고 및 발표와 6G 오픈랜 연구 보고서 검토 및 논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SKT는 지난 4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이온' 글로벌 포럼에도 참가했다. 아이온 글로벌 포럼은 6G 유선망 및 데이터 센터 중심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개발 및 표준 정립을 위해 연례 미팅을 개최했다.

SKT는 이번 미팅에서 6G 관련 기술 실증 사례와 NTT도코모와 합작한 6G 백서 및 에너지 절약 백서의 내용을 기고 및 발표했다.


류탁기 SKT 인프라 기술 담당은 "2030년으로 예상되는 6G 표준화 완료 및 상용화 시기에 글로벌 주도권을 가져오려면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6G에서도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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