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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얼굴은 누아르 아닌 것 같은데?"..그럼에도 질문하는 배우 김선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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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김선호가 영원한 배우로 남겠다고 약속했다.

김선호는 20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인터뷰에서 영화 <귀공자> 로 자신의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귀공자’ 역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 자신의 인생 영화 및 연극 리스트, 스스로 생각하는 '좋은 배우'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


<귀공자>는 김선호의 첫 영화 출연작이다. 6 월 21일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으로부터 들은 캐스팅 이유를 들려주었다. "주변에서 추천받으셨대요. 예전에도 김선호를 한 번 추천받았는데 제 프로필 사진이 마음에 안 드셨다고.(웃음) ‘ 이 얼굴은 누아르가 아닌 것 같은데’ 했는데 이번에도 추천하길래 ‘그래, 얼굴이나 한번 보자’ 했다 하시더라고요"

김선호는 모든 사람에게 질문하고 배우는 배우다. 그는 롤 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모두에게 배우고 싶어요 . 특히 선배님들을 존경하죠. 저는 연기에도 발견이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처음 조커를 연기한 배우가 섬뜩하게 웃는 연기를 하려고 얼마나 고민했겠어요. 그건 업적이죠. 선배 배우의 첫걸음이 있으니까 우리가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선호는 50년 뒤 어떤 배우, 어떤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하느냐는 질문에 “계속 연기하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연기만 할 수 있다면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행복할 것 같아요. 사람으로서는 그냥 재미있는 사람.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라고 답했다.

김선호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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