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톰 홀랜드♥젠다야, 1년 은퇴 선언 후 행복 그 잡채..소박한 런던 데이트 [Oh!llywood]

OSEN
원문보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활동 중단을 선언한 톰 홀랜드가 연인 젠다이아와 소박한 런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젠다이아는 전날 영구국 런던에서 함께 공원 산책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젠다이아는 올블랙 레깅스 패션을 고수했고 톰 홀랜드는 핑크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야구 모자를 거꾸로 쓴 캐주얼한 모습이다.

젠다이아는 톰 홀랜드에게 직접 아이스크림을 떠서 먹여주는 등 다정한 여자 친구 그 자체였다. 톰 홀랜드는 키 큰 여자 친구 옆에서 애교를 떨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키는 작지만 여자 친구의 엉덩이를 터치하는 등 거침없는 나쁜 손 스킨십으로 눈길을 끈다.

[OSEN=지형준 기자]배우 톰 홀랜드가 간담회를 마치고 무대를 나서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배우 톰 홀랜드가 간담회를 마치고 무대를 나서고 있다. /jpnews@osen.co.kr


톰 홀랜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애플TV+ 새 드라마 '크라우디드 룸' 작업이 너무 힘들었다. 영화 촬영장에서 프로듀서 일까지 추가돼 부담이 가중됐다. 1년간 쉬어야겠다. 평생 즐기며 일했지만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젠다이아와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앞서 톰 홀랜드는 “식물을 사서 키우고 있다. 그저 킹스톤에서 온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긴장을 풀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톰 홀랜드는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등장,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크라우디드 룸'은 1979년 NYG 총격 사건에 연루돼 체포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시리즈 드라마다. 톰 홀랜드가 누명을 쓰고 체포된 청년 역을 맡아 프로듀서이자 배우로 활약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SNS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2. 2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3. 3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4. 4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5. 5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