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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 멤버 닝닝이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닝닝은 18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물에 빠진 닝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닝닝은 베트남 다낭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닝닝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지난 17일 2023 SEEN FESTIVAL IN HOI AN 일정 참석차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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