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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수술 후 '첫 라이브 피칭'…슈나이더 감독 "느낌 좋았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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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수술 이후 첫 라이브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나다 현지 매체 '스포츠넷'은 17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팀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라이브 피칭은 타자가 타석에 서 있는 상태로 진행되는 만큼 복귀를 준비 중인 류현진에게 중요한 단계 중 하나다.

첫 라이브 피칭였던 만큼 이날 류현진은 많은 이닝을 던지진 않았고, 1이닝 동안 점검을 진행했다. 류현진의 라이브 피칭을 지켜본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느낌이 좋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 달러(약 1066억원)에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2020년 12경기 67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 2021년 31경기 169이닝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으로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지난해 시즌 도중 팔꿈치 부상을 입은 류현진은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고,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한동안 재활에 전념하다가 지난달 불펜 피칭을 실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실전 모드'에 돌입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스포츠넷'을 통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갖고 있는 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후반기부터 팀에 합류하고 싶은 생각이고, 그에 맞게끔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 그 계획을 갖고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류현진이 라이브 피칭까지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익히면서 복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대로라면 다음달 중순 전후로 복귀할 것이 유력하다.

한편, 재조정을 위해 마이너리그로 내려온 알렉 마노아는 이날 두 번째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5이닝 동안 75구를 뿌렸다. 슈나이더 감독은 "만족스럽고,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마노아의 반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AP, USA투데이/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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