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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연경, IOC선수위원 도전 "무보수 명예직"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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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돌아온 '배구 황제'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은 올림픽 관련 정보를 찾아보더니 "내가 하고 싶었던 게 여기 많이 있네"라고 말했다. IOC선수위원에 도전 계획이라는 김연경은 "올림픽 협회인데 선수들에겐 제일 명예직인 거 같다. 각 나라의 1명씩만 뽑는데 현재 유승민(탁구 선수 출신) 위원이 하고 계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배구선수로서 배구만 했다면, 스포츠 자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IOC선수위원은 전세계 단 19명의 전·현직 선수로 구성돼 8년의 임기를 가진다. 쟁쟁한 국내 경쟁을 뚫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해야 한다.

IOC선수위원과 관련한 질문이 쏟아지자, 김연경은 "다른 일을 하면서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무보수다. 명예직이다. 대신 선수위원이 되면 개최지 투표권도 주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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