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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멈춰야…수산업계 타격”

이데일리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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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정책위의장, 與원내대책회의 발언
“국민 불안 해소, 과학적 검증작업 계속돼야”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어제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해 잘못된 정보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일이 없도록 매일 상황을 브리핑하기로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맞대응 성격으로 매일 브리핑을 하기로 했다는데 국민 불안을 핑계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을 조장하고, 선전선동 활용하려는 의도라면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후쿠시마 방류가 이뤄진 것도 아닌데 국민들은 막연한 공포 불안 휩싸여 소금 사재기에 나서고, 수산업계도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안을 완전하게 불식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법을 강구하고, 일본 정부의 정확한 자료와 설명을 요구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쉼 없이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박 의장은 전날 김기현 지도부와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이와 관련 그는 “(수산시장 상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코로나 때보다 힘들다고 했다”며 “오염수 문제는 국민 안전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국민 정서와 맞닿아있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전제될 때까지 안심대책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왼쪽 세번째), 박대출 정책위의장(오른쪽 두번째) 등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16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윤재옥 원내대표(왼쪽 세번째), 박대출 정책위의장(오른쪽 두번째) 등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16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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