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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임시완, '오겜2'로 세계관 입성할까..넷플릭스 확인불가에도 치솟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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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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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2'로 이정재,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게 될까.

앞서 스타뉴스는 지난 15일 배우 임시완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임시완이 이정재, 이병헌과 함께 '오징어 게임2' 주인공으로 낙점,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넷플릭스 측은 헤럴드POP에 "'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 역시 "'오징어 게임2' 출연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작품 공개 후 46일 동안 부동의 1위를 지키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게임이 시작됩니다. 지난해 '오징어 게임' 시즌1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1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되기까지는 단 12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기훈이 돌아옵니다. 프론트맨이 돌아옵니다. 시즌2가 돌아옵니다. 딱지를 든 양복남도 다시 돌아올지 모릅니다.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며 "더욱 새로운 게임, 놀라운 이야기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징어 게임2'를 두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여러 가지 추측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변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2'에 뉴페이스로 합류하게 될지, 합류한다면 어떤 역할로 활약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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