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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격차, 계속되는 엔저…장중 100엔당 903원까지 떨어져

이데일리 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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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141엔대까지 올라서
(사진=AFP)

(사진=AFP)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일본 엔화가 100엔당 900원선까지 떨어졌다. 엔화는 유로화 대비로는 15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5일 오후 6시 반께 141엔대로 올라서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에 재정환율인 100엔당 원화는 907원까지 하락했다. 100엔당 원화는 이날 오후 2시 35분께 903.98까지 내려왔다. 최근 1년래 최저 수준이다. 1유로당 엔화 역시 152엔선을 넘어서며 2008년 9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일본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위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치면서 의도적인 엔화 가치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최근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인내심 있게 유지할 것”이라고 발히기도 했다.

반면 일본 및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 통화정책은 긴축 기조로 가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금리 점도표를 통해 연내 두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고 유럽중앙은행(ECB) 역시 15일 회의에서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호주, 캐나다 등 금리 인상을 멈췄던 곳들도 다시 금리 인상을 재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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