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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짓는데 3조" 김신영, 55만 평 브루나이 호텔 규모에 '깜짝' (다시갈지도)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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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스케일 남다른 브루나이 황금칠갑 호텔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15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63회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용 베트남 닌빈’, ‘해변에서 펼쳐지는 불쇼 태국 꼬 따오’, ‘7성급 황금 부(?)로맨스 브루나이’를 랭킹 주제로 ‘동남아의 숨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대리 여행자로 활약한 코미디언 이국주,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데믹 이후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브루나이로 이국주와 체코제가 대리 여행을 떠난다. 특히 ‘다시갈지도’ 사상 역대급 스케일의 브루나이 숙소까지 소개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국주는 황금과 천연 대리석이 호텔 전체를 휘감은 역대급 럭셔리 7성급 호텔을 방문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약 55만 평 규모로 5개의 수영장과 골프장, 테니스장, 영화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브루나이 7성급 호텔은 ‘황금의 나라’ 브루나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엄청난 규모와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무엇보다 해당 호텔을 짓는데 쓰인 비용이 무려 3조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특히 김신영은 “호텔 짓는데 3조원이 들었다고?. 호텔 크기 미쳤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을 정도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다시갈지도’가 공개할 브루나이 7성급 호텔에 관심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한국 방송 최초로 2022년 오픈한 따끈따끈한 브루나이 최고급 신상 리조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글램핑 콘셉트의 해당 리조트는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해 친환경적이고 객실마다 펼쳐지는 리버 뷰로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 것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에 브루나이가 팬데믹 이후 급부상한 여행지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할 ‘다시갈지도’ 15일 본 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


'다시갈지도'는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채널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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