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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 오후 12시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10 (자료출처: 스팀) |
지난 14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미래 배경의 콘텐츠가 나왔다. 공포 게임 소마 느낌의 엔드 트랜스미션(End Transmission) DLC가 출시되며 게임 본편이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DLC 엔드 트랜스미션은 살인마 특이점과 생존자 가브리엘 소마, 신규 맵 토바 착륙이 추가됐다. 특이점은 2313년 헉슬리 공업에서 제작된 안드로이드로, 외계 기술에 감염되어 나약한 인간을 제거하려고 한다. 능력은 바이오포드를 조종해 감시 카메라처럼 생존자를 감시하고 슬립 스트림으로 괴롭힌다. 이 슬립 스트림은 근처 생존자에게도 전염되며, 여기에 걸린 생존자 옆으로 순간 이동해 빠르게 압박할 수 있다.
생존자 가브리엘 소마 또한 같은 행성 출신의 엔지니어다. 기술은 분쟁 조정자, 탄생의 목적, 청소부까지 3가지로, 살인마에게 쫓기거나 부상 상태일 때 가장 많이 진행된 발전기와 살인마의 위치를 볼 수 있고 부상 상태일 경우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이를 활용해 살인마를 자신에게 유도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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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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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드 트랜스미션 스크린샷 (사진 출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스팀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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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 오후 12시 기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20 (자료출처: 스팀) |
DLC와 함께 7.0.0 업데이트로 살인마 능력과 기술의 밸런스 조정, 버그 등이 수정됐다. 그리고 오는 22일 시작되는 7주년 기념 이벤트 뒤틀린 가면 무도회를 예고했다.
그 외에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2022 시즌 4가 시작되며 블랙셀 DLC가 1위에 올랐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알파 21 업데이트로 세븐 데이즈 투 다이가 5만 3,684명을 기록해 18위를 차지했다. 새 시즌이 시작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2022 또한 동시접속자 수 8만 3,623명으로 9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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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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