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없이 번쩍번쩍 섬광이…대전에서 '마른 번개'
어제(14일) 저녁 대전 일대에서 '마른 번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마른 번개'는 비가 내리거나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현상입니다.
주변에 10km가 넘는 키가 큰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고 구름 상층부에서 섬광이 번쩍일 때, 비가 오지 않는 인근 지역이나 수십k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마른 번개'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5일)까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곳곳에 낙뢰가 칠 가능성이 있다며, 천둥이 들리거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어제(14일) 저녁 대전 일대에서 '마른 번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마른 번개'는 비가 내리거나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현상입니다.
주변에 10km가 넘는 키가 큰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고 구름 상층부에서 섬광이 번쩍일 때, 비가 오지 않는 인근 지역이나 수십k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마른 번개'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5일)까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곳곳에 낙뢰가 칠 가능성이 있다며, 천둥이 들리거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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