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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툴, 미국 FOMC 7월 금리인상 확률 60%대

뉴스1 신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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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 AFP=뉴스1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선물 시장에서 7월 기준금리가 0.25% 포인트(p) 인상될 확률을 60%로 가격에 반영됐다.

14일 미 중부시간 기준 오후 2시 6분 기준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7월 25~26일 회의에서 금리를 0.25%p 올릴 확률을 59.9%로 선물 가격에 반영됐다.

이날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5~5.25%로 동결됐다. 연준은 40년 만에 가장 가파르게 오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10회 연속 올렸다가 2022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올해 최종 금리는 기존 전망보다 0.5%p 높여 앞으로 0.25%p씩 2차례 더 인상될 수 있다고 FOMC는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정책 결정이 회의별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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