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쏙쏙 골라 담을 수 있는 상품이 나온다. 삼성생명이 곧 출시하는 '다(多)모은 건강보험'이다. 진단비와 수술비는 물론 납부 면제 기능까지 관심 높은 특약은 모두 담은 게 특징이다.
◆특약만 135개 필요한 보장 촘촘히 설계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으로 고객에게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 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삼성생명 상품 중 최다 수준인 135개의 특약을 탑재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세밀한 상품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을 보장한다.
삼성생명이 '다(多)모은 건강보험'을 출시한다 [사진=삼성생명] |
◆특약만 135개 필요한 보장 촘촘히 설계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으로 고객에게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 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삼성생명 상품 중 최다 수준인 135개의 특약을 탑재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세밀한 상품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을 보장한다.
또한 각종 질병의 수술·치료 보장,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해·골절·자동차 사고 부상 보장 등 원하는 보장만을 골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소구력이 높은 소액 질병 진단보험료 납입지원 특약과 153대 질병 수술 보장 특약을 신설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
◆우량체 별도 고지 없이 보험료 할인
삼성생명 기존 건강보험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비갱신형 특약(일부 특약 제외)에 가입하면 사망 시 계약자 적립액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동일 보장 기준 삼성생명 건강상품 중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 없는 '고지 우량체' 제도를 운영한다. 별도의 진단 없이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정확하게 '고지'하면 고지 우량체 기준 충족 시 보험료가 할인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하며, 납부 기간은 10년/15년/20년/30년 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서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는 상품을 지속해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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