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장은비, 한달 만에 실버버튼→골드버튼

유튜버 장은비(사진 : 유튜버 김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유튜버 장은비가 실버버튼을 받은지 한 달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넘겨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14일 유튜버 김프로 측에 따르면 장은비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장은비는 지난달 13일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해 실버버튼 수령 자격을 얻은지 한 달 만에 골드버튼까지 받게 됐다.

장은비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중인 인플루언서다. 6월 첫째주 튜브가이드 유튜브 채널 주간 구독자수 순위 3위, 주간 조회수 순위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은비는 지난 4월부터 김프로가 결성한 숏폼 크리에이터 팀인 OK팀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OK팀에는 장은비를 비롯해 유백합, 방하율, 단비, 아진 등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고 있다. OK팀 유튜브 채널 역시 결성 두 달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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