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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6년 만에 돌아온 돌담...돈 벌어서 확장했다" (주말연석극)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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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약 6년 만에 '낭만닥터 김사부'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이하 '주말연석극')에 ' 6년만에 돌담으로 돌아온 매운맛 강동주 SBN #낭만닥터김사부3'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연석은 "동주를 많이 기다렸지? 돌아온 강동주. 돌아온 돌담병원에서 인사한다. 오랜만이야"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유연석은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 강동주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유연석은 약 6년 만에 시즌3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촬영에 나선 유연석은 "(수술실이) 넓어진 것 같다"며 병원 구석구석을 돌아봤다. 유연석은 "(복귀한지) 6년이라고 봐야겠네.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또 그는 "수술실이 진짜 좋아졌다. 원래 수술실 하나밖에 없었다. 원래 두 개가 있었나? 작았었는데 엄청 커졌다. 돌담병원 돈 벌어서 확장공사했다"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이어 오랜만에 만난 한석규와 진한 포옹을 나눴다. 한석규는 "잘 지냈니? 반가워 연석아"라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유연석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은 "대본에 강동주라는 이름을 쓰고 '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에 오니까 반갑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재미있는 감정들을 느끼면서 첫 촬영을 했다. 익숙한 스태프들과 세트장에서 촬영하고, 한석규 선배님과 오랜만에 촬영하다 보니까 걱정했던 거보다는 재밌게 촬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주 역할에 대해 "조금 더 성숙해지고 외국에서 공부도 하고 와서 조금 더 자신감이 붙고 여유도 생기지 않았나 싶다. 예전의 동주와는 다른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또 유연석은 "시즌2 때도 그렇고 시즌3에도 '동주 안 나오냐'고 댓글을 써주신 것 같더라.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결국엔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 '낭만닥터 김사부3', 동주가 돌아왔다. 우리 연덕이들(팬덤 애칭), 많이 보고 싶었을 텐데 돌담병원에서의 동주의 모습 많이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사진=유연석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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