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현 기자]
u20월드컵 준결승에서 한국에게 1대2로 승리했던 이탈리아가 몰수패를 당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주고 있다.
몰지각한 유튜터의 가짜뉴스 소식에 축구팬들이 또 한번 뿔났다.
이같은 가짜뉴스 소식을 전한 한 유튜버는 "심판의 편파판정 논란으로 인해 한국과 이탈리아의 4강전 결과가 뒤집혔다"며 뉴스속보로 전했다.
u20월드컵 준결승에서 한국에게 1대2로 승리했던 이탈리아가 몰수패를 당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주고 있다.
몰지각한 유튜터의 가짜뉴스 소식에 축구팬들이 또 한번 뿔났다.
이같은 가짜뉴스 소식을 전한 한 유튜버는 "심판의 편파판정 논란으로 인해 한국과 이탈리아의 4강전 결과가 뒤집혔다"며 뉴스속보로 전했다.
준결승 경기 시작부터 뭔가 이상했다며, 경기내내 이탈리아 선수들은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 듯 선을 넘은 과감한 반칙을 행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용납한 주심을 수상하게 여긴 주최측 FIFA가 이 상황을 조사한 결과, 뇌물수수 정황이 발견돼 이탈리아가 몰수패 처리가 됐다며 한국 선수들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사실과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다.
애초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이 명확하지 않아 개인이나 단체는 이를 용납하지 못하고 명예훼손의 법적소송을 제기한 바도 있다.
이 유튜버는 이탈리아 선수들이 너무나도 과감한 반칙을 선보이며 한국 선수들을 괴롭혔고, 몸싸움을 넘어선 파울과 얼굴가격, 유니폼을 찢을듯한 손길 등 한국 팬과 한국 코치진의 항의로 피파(FIFA) 관계자가 정식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결승진출 실패의 아쉬움도 있지만 이같은 가짜뉴스 영상의 확산이 축구팬들에게 두번의 아쉬움으로 돌아왔다.
한편, 대한민국은 12일 새벽 2시30분 (한국시간) u20월드컵 3.4위전 이스라엘과 맞붙는다.
결승전은 12일 새벽 6시 (한국시간) 우루과이 대 이탈리아가 맞붙으며 생중계방송은 방송 3사(KBS, MBC, SBS)와 네이버, 아프리카 TV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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