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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이사로 승진 된 이유…라이머 "회사에서 겉돌아" (놀토)[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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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놀토' 라이머가 한해에게 이사 자리를 준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는 한해의 친구인 박준면, 라이머, 그리였다.

박준면은 과거 '힙합의 민족2'에서 한해와 연을 맺었다며 "한해 씨가 랩 선생님이었다. 술 마시면서 친해졌다"며 한해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한해가 속한 회사인 브랜드뮤직의 대표인 라이머는 "한해와는 여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사이다"라며 간단하게 소개를 마쳤다.

그러고는 "한해랑 오랜 시간을 보냈고, 정한해가 어떻게 살면서 어떻게 그나마 이 자리까지 왔는지 목격자이자 조력자다"라며 '찐친 특집'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한해는 '놀토' 5주년을 맞아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라이머를 꼽으며, 자신의 군 공백기 때 출연한 대표님에게 능력치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힌 적이 있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한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는 붐의 질문에 라이머는 "한해가 저런 얘기를 할 때마다 마음 한편이 좀 짠하다. 그냥 뭐랄까, 열심히 사는구나 싶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라이머는 평소에도 '놀토' 모니터를 한다며 "다른 분들은 여기 주인 같은데 (한해는) 약간 겉도는 느낌이다"라며 "한해가 얼마전에 저희 회사 이사가 됐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유 중에 하나가 회사 안에서도 겉도는 게 있다"고 덧붙였다.


책임감 있는 일을 주면 뭔가 중심적인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한해에게 이사 자리를 줬다는 라이어의 말에 한해는 "대표님이 뭔데요!"라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라이머는 시종일관 한해를 걱정하면서도 '놀토' 출연에 앞서 한해의 옆 자리가 아닌 키 옆자리를 배정해달라고 말했다고.

이유를 묻자 라이머는 "진짜 똑부러지고 너무 잘한다. '놀토'의 주인 같다. 주인 오브 주인 같다"며 소속 가수인 한해, 그리를 두고 키를 연신 칭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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