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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어색한 중고거래 나섰다…'놀면뭐하니?' 달력 직접 거래

뉴스1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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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갈무리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어색한 중고거래에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프로그램 달력을 중고거래하기 위해 나온 시청자와 어색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신봉선, 박진주는 미션 수행을 위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아파트 정문으로 향했다. 낮 12시 정각을 지켜 해당 장소에서 '설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미션에 세 사람은 아파트 앞을 서성거렸다.

그러던 중 한 여성이 다가왔고, 세 사람은 이 여성이 설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라는 걸 확신했다. 하지만 설이씨는 바로 '놀면 뭐하니?' 달력을 중고 거래하기 위해 나온 인물이었다.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 가운데, 설이씨는 달력을 2000원에 판매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원가 7500원보다 훨씬 싼 가격. 그 이유에 대해 설이씨는 "아는 작가님한테 받은 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보니 설이씨는 미술 전공 대학생에 프리랜서(자유활동가) 모델이었다. 그렇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설이씨와 멤버들은 중고 거래를 마치면서 민망한 상황을 지속해 폭소케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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