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중국, 일본 제치고 ‘자동차 수출국’ 세계 1위

헤럴드경제 김수한
원문보기
5월 수출액은 작년 대비 7.5% 감소

자동차·배터리 등 수출량 지속 증가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 차량. [AP]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 차량. [AP]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중국의 5월 수출이 감소했지만, 주력 업종인 자동차와 동력 배터리 수출은 호조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8.1% 증가한 106만9000대의 자동차를 수출, 일본(95만4000대)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에 올랐다.

10일 정관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5월 중국의 승용차 수출은 30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1% 늘었다.

수출 승용차 가운데 중국 토종 브랜드 차량이 24만6000대로 81.5%를 차지했다.

신에너지 차 수출은 9만2000대로 전년 동기와 전월 대비 각각 135.7%, 1.2% 늘었으며, 전체 수출 승용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5%였다.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는 순수 전기차가 8만5200대에 달해 수출 신에너지 차의 92.6%를 차지했다.


1∼5월 누적 자동차 수출액은 2667억8000만위안(약 48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1% 증가했다.

5월 중국 동력 배터리 수출은 11.3GWh(기가와트시)로 전월보다 28.4% 증가했다.

수출 배터리 가운데 서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삼원계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가 7.6GWh로 67.2%를 차지했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3.7GWh로 32.6%였다.


1∼5월 누적 동력 배터리 수출은 45.9GWh로,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이중 삼원계 배터리 비중은 71.4%였다.

중국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5월 중국의 수출액은 2835억달러(약 366조7000억원)로 작년 동월 대비 7.5% 감소했다. 중국의 월간 수출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은 3개월 만이다.

soo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