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데프콘, 애칭대로 진짜 대포폰…"연예인 용, 일적인 폰 따로" (맛있는녀석들)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데프콘이 자신의 연락처 때문에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9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힙스트리트 송리단길과 경리단길의 맛집을 방문한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존슨탕을 맛보기 위해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기본 반찬을 하나씩 시식한 후 '쪼는맛' 게임을 시작했다.

제작진의 설명을 들은 데프콘은 갑자기 난감한 표정을 짓었다. 이에 유민상은 "휴대전화 안 가져왔어?"라고 물었고, 데프콘은 "다른 전화기인데…"라며 난감해했다.



이에 이수지는 "뭐야? 오빠 나한테 다른 번호 알려줬지? 내가 번호 알려달라고 했는데 연락 안 받더니 그거 다른 전화였구나"라며 서운해했고, 김해준은 "데프콘이 아니라 대포폰이다"라고 응수했다.

유민상도 "내가 알고 있는 번호는 무슨 번호냐"고 추궁하자 데프콘은 "연예인 번호가 따로 있고, 일 적인 번호가 따로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해준은 "중요한 건 나는 번호도 없다"라며 눈물을 글썽였고, 데프콘은 "너는 내 번호도 안 물어보냐? 기준이 높은가보다. (유)재석이 형이나 (강)호동이 형 정도 돼야 알려주는거냐"라고 반격에 나서 폭소를 안겼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 = IHQ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순재 마지막 만남
    이순재 마지막 만남
  2. 2나이지리아 IS 공습
    나이지리아 IS 공습
  3. 3총경 전보 인사
    총경 전보 인사
  4. 4성남FC 김영한
    성남FC 김영한
  5. 5통일교 윤영호 체포
    통일교 윤영호 체포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