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무더위 식힐 수 있을까

[온라인이슈팀] 울산의 낮기온이 섭씨 40도를 넘는 최악의 폭염 속에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사진으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을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화제다.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사진은 아파트 우편함 안에 손바닥이 튀어나온 전단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밤에 보면 섬뜩한 느낌을 줘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라는 제목이 붙은 것.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를 본 네티즌들은 "무심코 봤다가 간 떨어질 듯"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낮에 봐도 섬뜩",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헐 신기하게 생겼네",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손이 몇 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파트 우편함에 꽂힌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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