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日, 후쿠시마 어민 오염수 불안에 "생업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

연합뉴스 경수현
원문보기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8일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를 앞두고 자국 어민들이 피해를 우려하는 데 대해 "생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교도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교도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 후쿠시마현 소마시의 후타바어업협동조합장 일행이 경제산업성을 방문해 오염수 방류를 앞둔 불안감을 전달한 데 대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처리수의 처분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한 것으로 안다"며 "어업인들의 의견과 우려에 귀를 기울이면서 생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범정부적으로 안전성 확보와 소문 피해 대책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함께 어업인들과 의사소통해 이런 대책을 정중하게 설명하고 의견 교환을 해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후타바어업협동조합의 곤노 도시미쓰(64) 조합장 일행은 7일 원전 소관 부처장인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을 방문, "왜 방출해야 하는가", "피해가 발생하면 우리 생활은 어떻게 되는가" 등을 물으며 지역 어민들의 우려를 전했다.

그는 면담후 기자들에게 "조합은 방출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며 "국가가 책임감을 갖고 대책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v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2. 2또 럼 서기장 연임
    또 럼 서기장 연임
  3. 3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