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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 퍼시 하인즈 화이트 "미성년자 성폭행? 모두 거짓…가족들 신상 털려"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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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감독 팀 버튼 외)의 퍼시 하인즈 화이트가 성폭행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퍼시 하인즈 화이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성폭행 의혹에 대해 오보라고 반박했다.

그는 "올해 초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누군가가 온라인에서 나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우리 가족들의 신상이 털렸고, 친구들은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미성년자 당시 내 사진이 사용되었고, 내가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습이 혐오스럽게 사용되었다. 내 친구 제인은 피해자로 잘못 묘사됐고, 이걸 바로잡으려는 그의 시도는 무시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루머는 거짓이다. 나는 내가 사람들의 안전에 대해 고집불통이거나 무심한 사람으로 묘사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것은 피해자들에 대한 불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근거 없는 유해한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2001년생으로 만 22세가 되는 퍼시 하인즈 화이트는 캐나다 출신 배우로, 2009년 배우로 데뷔해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등의 영화와 '더 기프티드', '프리티 하드 케이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웬즈데이'에서 제이비어 소프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고, 시즌2에도 출연하는 것이 확정적이었지만, 지난 1월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으로 인해 그에 대한 하차를 요구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퍼시 하인즈 화이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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