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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패닝, 성희롱 갑질 피해 폭로 "16살에 성적 매력 없다고…"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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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배우 엘 패닝(엘르 패닝)이 과거 성희롱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엘 패닝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황당한 이유로 배역을 잃은 일화를 털어놨다.

패닝은 "나는 굉장히 보호받고 있었다. 8, 9살 때부터 저와 함께해온 훌륭한, 그러면서도 드문 매니저와 에이전트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는데, 나는 어느 영화에 출연하고자 했지만 무산됐다. 이해할 수 없었다. 영화가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건 부녀간의 로드 트립 코미디였다"며 "에이전트들이 알려주지 않아서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걸러주는 시스템은 정말 중요하다. 왜냐하면 훨씬 해로운 코멘트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 때 16살이었고,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엘 패닝이 로드트립 코미디에 캐스팅되지 못한 건 XX지 않아서'라더라"고 성적 매력이 없다는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정말 역겹다. 그렇지만 이젠 난 그걸 웃어넘길 수 있다. '정말 역겨운 변태'"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이겨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는 항상 엄청난 자신감을 갖고 있었지만, 대중의 시선 속에서 자라고 있었고, 그건 정말 이상하다. 12살 때 파파라치 사진을 보고 '이 나이에 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게 좋은 일인가' 생각했다. 그 사진이 내게 피해를 입혔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건 내 자신을 매우 의식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5세인 엘 패닝은 다콭타 패닝의 동생으로, 2001년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13살 연상의 배우 겸 감독 맥스 밍겔라와 결별했다.

사진= 엘 패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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