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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중 여친과 키스한 빅나티, 결국 사과… 네티즌 "낭만인데" vs "예의없어"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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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나티. / 사진=빅나티 인스타그램

가수 빅나티. / 사진=빅나티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 가수 빅나티(BIG Naughty·서동현)가 공연 도중 무대를 뛰쳐나가 여자친구와 스킨십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네티즌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빅나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손으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아무 대가 없이 저와 제 음악을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큰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 공연을 보러와 주신 관객분들의 소중한 시간과 감사한 노력을 저의 경솔한 태도와 개인적이고 미숙한 행동들로 헛되게 만든 것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해 드리자면 앵콜로 준비한 미공개 곡을 부르던 중 간주 부분에 치기 어리고 짧은 생각으로 무대를 이탈했다. 경솔한 무대 태도와 행동으로 관객분들뿐만 아니라 이를 접한 분들, 공연·무대 관계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안겨드렸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음악을 만들고 부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축복받고,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명심하고 반성하겠다. 더 나은 사람, 더 좋은 음악, 더 넓은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꾸짖어 달라. 항상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빅나티가 작성한 사과문.

빅나티가 작성한 사과문.


그의 사과문을 본 네티즌은 본업에 충실하지 못한 태도였다는 지적과 이런 일로 사과해야 하는지에 의문을 드러내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수천 개의 공감을 얻은 댓글 중에는 "본업이 아티스트인 사람이 공연 중간에 돌발 행동한 건 사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나가서 여자친구 만나고 들어오지 않지 않냐. 이번 일로 더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면 된다", "낭만이었는데 왜. 이런 걸 사과해야 한다니" 등 반응이 있었다.

앞서 빅나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톤앤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당시 그는 노래를 부르다가 무대 밖으로 내려가 여자친구와 입을 맞추고, 스킨십을 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시간은 약 30초가량이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했다", "관객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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