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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도중 뛰쳐나가 여친에게 뽀뽀… 빅나티 "조금 경솔했다"

이데일리 윤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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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나티 인스타그램)

(사진=빅나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공연 도중 무대를 이탈해 연인과 스킨십하는 모습이 포착돼 물의를 빚은 가수 빅나티(서동현)가 뒤늦게 사과했다.

빅나티는 7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페스티벌에서 조금 경솔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빅나티는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서 노래를 부르던 도중 무대 밖으로 뛰쳐나가는 돌발 행동을 했다. 약 30초간 자리를 비운 빅나티는 다시 무대 위로 복귀해 남은 파트를 소화했다. 이를 두고 관객들은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여겼다.

하지만 빅나티의 백스테이지 목격담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다. 목격담에 따르면 빅나티는 백스테이지에 있던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추고 볼을 만진 것. 급기야 해당 여성이 빅타니의 여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 기만 논란으로 확산했다.

이후 빅나티의 팬들은 SNS 등을 통해 “공과 사는 구분합시다”, “팬들을 기만한 것 같아 속상하다”, “무슨 말이라도 해보길” 등 글을 올리며 사과를 요구했다.

빅나티는 2019년 Mnet ‘쇼미더머니8’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정이라고 하자’, ‘사랑이라 믿었떤 것들은’, ‘낭만교향곡’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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