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OSEN 언론사 이미지

'동네멋집' 몬엑 주헌 "카페도 하나의 아트, 공감 된 부분" [인터뷰③]

OSEN
원문보기

[OSEN=장우영 기자]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MC 주헌이 “후회가 되지 않는 좋은, 기회가 오는 프로그램”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7일) 첫 방송되는 SBS의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이 MC 주헌의 일문일답을 인터뷰를 공개했다.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죽은 동네였던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을 ‘핫플’로 만들어낸 ‘K-카페의 신’ 유정수와 김성주, 김지은, 주헌이 함께하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젝트 SBS ‘동네멋집’은 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하 주헌 일문일답

▲ ‘동네멋집’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주헌 : 평소에 카페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 티저에서 카페 공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주헌 : 카페에 가는 것도 좋아하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가구들 보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유정수 대표님의 솔루션으로 카페가 변화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또 이번 촬영에서 ‘멋집’ 매장을 위해 실제로 음악 서칭을 하고 플레이리스트도 구성해본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폐업 위기에 처한 카페가 새롭게 바뀌는 모습을 이미 확인했을 텐데, 촬영하며 지켜본 ‘멋집’ 탄생의 과정은 어땠는지?

주헌 : ‘멋집’의 탄생은 말 그대로 멋집이었습니다. 유정수 대표님의 철학이 굉장히 멋졌고, 카페도 하나의 아트를 만든다는 생각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 촬영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지

주헌 : 인상 깊은 순간은 사장님께서 변화의 솔루션을 받고 망설이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익숙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느낌이었을 테니까요.

▲ ‘동네멋집’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주헌 : 후회가 되지 않는 좋은 프로그램, 기회가 오는 프로그램

▲ 카페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 혹은 준비 중인 예비 자영업자에게 응원의 메시지

주헌 : 모든 것에 애정을 담고 나만의 무엇을 찾으려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많은 연구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lnino8919@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