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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티, 공연 중 뛰쳐나가 여친에 뽀뽀를?…“이건 낭만이 아냐. 민폐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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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yutanana2016’ 캡처

트위터 ‘yutanana2016’ 캡처


가수 빅나티(BIG Naughty,서동현·20)가 공연 중 무대를 뛰쳐나가 여자친구에게 스킨십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빅나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랐다. 빅나티는 자신의 곡 ‘낭만교향곡’, ‘조커(Joker)’ 등과 함께 미공개 곡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다.

그런데 노래를 부르던 빅나티가 돌연 무대 밖으로 뛰쳐나가버린 것. 이후 공개된 목격담에 따르면 빅나티는 백스테이지에 있는 한 여성에게 달려가 뽀뽀를 했다. 이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공연 후 빅나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공연을 관람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잇따랐다. 이들은 “이건 사랑이 아냐 이건 낭만이 아니야 그냥 민폐라고 하자”, “돈 받고 노래 부르는 거면 공과 사 구분은 합시다”, “팬들 기만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나티 인스타그램 캡처

빅나티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빅나티는 Mnet ‘SHOW ME THE MONEY8’에 등장해 자신을 알렸으며, ‘정이라고 하자’,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웹 예능 ‘고막소년단’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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