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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돌풍 빨간불' 안권수, 결국 수술대 오른다…가을에야 복귀 가능 [공식발표]

스포티비뉴스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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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 돌풍의 선봉에 섰던 재일교포 3세 외야수 안권수(30)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안권수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안권수는 지난 5일 청담리온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고 오는 8일 이제형 원장의 집도 아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대에 오르는 만큼 복귀에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안권수가 복귀하는데 약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롯데 관계자는 "안권수는 복귀까지 약 3개월 가량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권수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두산에서 방출됐으며 롯데에 입단, 개막전부터 리드오프로 자리매김하면서 롯데 돌풍의 선봉에 섰다. 올해 39경기에서 타율 .281 2홈런 16타점 10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안권수는 4월에만 타율 .318 2홈런 12타점 4도루로 활약하면서 롯데가 단독 1위를 차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러나 5월에는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타율이 .220에 그쳤고 타점 역시 4개가 전부였다.

롯데 입장에서도 가슴 아픈 소식이다. 그라운드 안에서는 물론 덕아웃에서도 팀내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로 '파이팅'을 불어 넣었던 안권수의 공백은 롯데에게 크나큰 악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롯데는 안권수의 공백을 어떻게 대처할까. 롯데는 어떻게든 외야진을 꾸릴 방법은 찾을 듯 하다. 최근 황성빈이 발목 부상에서 복귀했고 '특급 신인' 김민석도 풀타임 주전으로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만능 툴가이 윤동희 역시 1군 무대에서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으며 외국인타자 잭 렉스도 무릎 부상을 딛고 최근 퓨처스리그 출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익히고 있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안권수는 올해가 한국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다. 안권수가 올 시즌을 마친 뒤에도 롯데에서 뛰기 위해서는 병역을 마치고 복귀하거나 올해 9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그러나 이번 달에 수술대에 오르게 되면서 국가대표로 발탁될 가능성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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