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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상민 “이래경 사태는 이재명의 본질적 결함, 당대표 사퇴해야”

조선일보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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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6일 이래경 당 혁신위원장이 ‘천안함 자폭’ 등의 막말 논란으로 임명 9시간 만에 낙마한 데 대해 “졸속, 부실, 소위 인사 참사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위원장 인선에 공론화 작업도 없고 검증도 제대로 안 된 상태가 이재명 대표 체제의 본질적인 결함이라 생각한다”며 “이재명 대표가 사퇴를 하루라도 빨리해야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지금 이재명 대표의 영향력이 막대하게 미치는 상황 속에서 당내 강성들도 득세하고 있고, 팬덤이 득실거리고 공격하는 상황에서 온전하게 혁신위의 리더십이 있을 수 있겠느냐”고 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전날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을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인선 발표와 함께 이 이사장이 과거 소셜미디어에서 “천안함은 자폭” “코로나 진원지는 미국”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고, 그는 임명 9시간여 만에 사퇴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 의원은 “이래경씨 본인도 전날 통보를 받았다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며 “이 대표가 이래경씨에 대한 추천과 검증 과정을 당원과 국민들한테 자세히 밝히고, 그에 따라 책임 문제도 분명히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추천이나 부실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근본적인 책임을 정도에 따라서 져야 한다”며 “이 문제에 있어서는 당원과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사과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 정도도 안 하고 그냥 대충 그냥 얼렁뚱땅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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