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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타이완해협서 中 공격성 증가...누군가 다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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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최근 타이완해협에서 중국 군함이 미군 군함에 근접 운항한 것과 관련해 고조되고 있는 중국군의 공격성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최근 중국 전투기의 근접 비행에 이어 중국 군함 사례가 발생한 데 대한 질문에 중국과 소통 채널을 열어두고 이런 행위가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앞선 두 사례가 오해와 오판을 낳을 수 있는 위험하고 비전문적인 행동이라며 머지않아 누군가 다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의도에 대한 질문에는 알기 어렵다면서도 그 지역에 우리가 존재하는 데 대한 일종의 불만 표시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태평양 국가로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며 조약 동맹국 7개 가운데 5개가 있는 인도·태평양에 머물면서 동맹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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