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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R] 드디어 뽑힌 'K리그 최소 수미' 박용우, 대표팀 3선 라인 계보 이을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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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표팀 3선 변화가 시작된 가운데 박용우가 기회를 잡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다가오는 6월 A매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마요르카),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등 주축들이 대거 선발된 가운데 깜짝 발탁도 있었다. 홍현석(KAA헨트), 김주성(FC서울), 안현범(제주 유나이티드) 등이 대표적이다. 3선 라인에 변화가 많았다. 정우영(알 사드)이 부상으로 올 수 없는 가운데 박용우, 원두재(김천 상무)가 이름을 올렸다.

박용우는 이전부터 대표팀에 뽑혀도 무방한 미드필더로 평가됐다. 현재 울산 현대 중원 핵심이다. 박용우는 이규성과 중원을 구성하면서 울산 빌드업을 이끄는 중이다. 정확한 전진 패스와 전환 패스로 울산 전개가 물 흐르듯 이어주게 하고 수비 상황에선 안정적으로 지켜주며 1차 방어선 역할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K리그1 최고 수준 수비형 미드필더다. 안정감도 대단하고 패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개하는 능력과 전반적인 관여도가 대단하다. 경험까지 갖춰 더욱 믿을 만한 미드필더인데 그동안은 대표팀에서 외면을 받았다. 정우영이 나이가 들고 다른 3선 미드필더들이 다소 아쉬운 상황에서 박용우를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이유였다.

지난 울산, 대전하나티시즌과의 경기에서 '인터풋볼'과 믹스트존 인터뷰를 진행한 박용우는 대표팀 관련 질문에 "어렸을 땐 대표팀 욕심이 컸다. 좋은 선수들과 좋은 무대에서 뛰어보고 싶었다. 그러다 시간이 갈수록 적어졌다. 최근 대표팀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고 하면서 욕심을 드러냈다. 욕심을 실력으로 보여주면서 어필을 했고 결국 클린스만 감독 선택을 받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우영(알 사드)는 작은 수술을 받아서 함께 할 수 없게 됐다명단을 보면 아시겠지만 코치들이 출장을 통해서 확인했던 선수들이다. 차두리 어드바이저와 김영민 코치가 국내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지금 과정들이 아시안컵을 위한 준비다. 최고의 명단과 팀을 만드는 과정이다"고 하면서 3선 라인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말한대로 지금은 아시안컵을 위한 과정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보면 길게 남았지만 아시안컵은 당장 내년에 개최된다. 1993년생으로 이제 30살을 바라보고 있는 박용우를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다. A대표팀엔 첫 발탁된 박용우가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울산 현대,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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