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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데뷔→울산→수원FC 거쳐 드디어 데뷔골...오인표 "유럽행, 지금의 밑거름 될 것"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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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오스트리아에서 데뷔했다가 K리그로 돌아온 지 2년 만에 데뷔골이다.

오인표(수원FC)가 자신의 유럽행 경험이 큰 힘이 될 거라고 말했다.

수원FC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수원 더비' 맞대결에서 윤빛가람과 오인표의 연속골로 한호강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수원FC는 수원을 꺾고 순위를 8위(5승 3무 8패 승점 18)로 끌어올렸다. 수원은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최하위(2승 2무 12패 승점 8)를 유지했다.

이날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오인표는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저희가 4경기 동안 승리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연패를 끊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오인표는 "한국에 오면서 많이 못 뛰고 이적해서 많이 뛰었다. 드디어 데뷔골을 넣어서 기쁘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유소년 시절 윙어로 뛴 오인표는 프로 무대에선 주로 풀백으로 뛰며 경험을 쌓고 있다. 그는 "나는 최근엔 풀백을 봤지만, 어릴 때 윙어로 뛴 경험이 있다. 윙어든 풀백이든 어려움이 없다. 또 팀이 필요한 위치에 뛰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포지션이라도 열심히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득점 이후 재교체가 된 오인표는 "내가 장난식으로 선민이 형한테 '왜 나갔냐?'라고 했는데 팀이 이기고 있었고 승리하려는 마음에 아쉬움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잘 못했다고 생각했고 내가 더 강하게 마음을 먹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오인표는 "유럽 수준도 K리그만큼 잘한다고 생각한다. 첫 시작이 유럽이었고 K리그에 돌아와서 그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됐다"라고 답했다.

오인표는 득점 직후 팬들 앞으로 달려가며 포효했다. 세레머니에 관해 묻자, 그는 "골 세레머니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저희가 계속 연패해 힘들었는데 내 골로 달아나는 상황이었다. 흥분해서 그렇게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성인이 되자마자 오스트리아에서 도전을 택한 오인표는 자신의 유럽 경험에 대해 "유럽에서 뛴 경험이 안 좋다고 생각하지 않고 지금의 밑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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