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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25살 여성과 외도한 남편 용서? "중요한 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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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오른쪽), 벤자민 마일필드(왼쪽). AFP 뉴스1 제공

나탈리 포트만(오른쪽), 벤자민 마일필드(왼쪽). AFP 뉴스1 제공


배우 나탈리 포트만(42)이 20대 여성과 바람을 피운 남편 벤자민 밀레피드(46)에 다시 한번 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았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보도가 났다.

지난 3일 페이지 식스(현지 시간)는 포트만이 남편 밀레피드가 25세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별거했지만 문제를 극복하고 있던 상황. 그러나 밀레피드가 20살 연하인 환경 운동가 카미유 에티엔과 바람을 피웠다는 폭로 이후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다.

소식통은 현지 매체에 "그들은 헤어지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중"이라며 "밀레피드는 포트만이 자신을 용서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 그는 포트만과 가족들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특히 포트만에 대해서는 "현재 포트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레옹' '스타워즈' 시리즈를 비롯해 '클로저' '브이 포 벤데타' '블랙 스완' '토르' 시리즈 등 많은 대표작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프랑스 출신 댄서 벤자민 마일피드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아들 알레프 포트만 마일피드, 딸 아밀라 마일피드를 두고 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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