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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정민찬 "父와 20년 만에 동거, 애매모호한 어색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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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정민찬이 아버지 정화영 씨와 동거 생활을 언급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발레리노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민찬의 뒷바라지를 위해 하산한 아버지 정화영 씨와 이야기가 담긴 '아버지가 돌아오셨다' 1부로 꾸며졌다.

이날 정민찬은 아버지 정화영 씨를 향해 "제 노래를 듣고 계시네요. 안 지겨우세요? 이 노래는 아침 7시부터인지 8시부터 듣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화영 씨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노래를 틀어놓고 일어나서 맨손 체조하는 게 유일한 낙"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정화영 씨는 "혼자 생활하는 게 익숙해져 있었는데 아버지와 이렇게 같이 살게 되다 보니까 알게 모르게 말은 못 하겠고, 그렇다고 아주 불편한 것도 아니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애매모호한 어색함과 불편함이 있다. 좀 어색하다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서먹서먹한 건 아니다. 아버지랑 사는 게 20년 만"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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